인천공항 셀프체크인 셀프백드랍 사용방법

공항을 자주 이용하지 않는 여행객들은 셀프 체크인과 셀프백드랍이 헷갈릴 수 있습니다. 빠르게 출국 수속을 마칠 수 있는 방법으로 많은 여행객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. 오늘은 인천공항 셀프체크인과 셀프백드랍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인천공항 셀프체크인

 

셀프 체크인 방법 2가지

1) 온라인 체크인

 - 모바일앱과 컴퓨터를 통해서 온라인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. 탑승 24시간 전 항공사 앱을 통해서 체크인과 좌석을 미리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2) 공항 키오스크

- 공항에 있는 키오스크를 통해서 셀프 체크인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 

키오스크 셀프 체크인 순서

 

어렵지 않으니 차근차근 따라오세요!

 

 

1) 메인화면에서 항공기 반입 금지 위험물에 대한 동의를 합니다

2) 여권을 스캔합니다. (여권커버 제거)

- 사진이 붙여진 면을 바르게 펼쳐서 사진있는 쪽을 안쪽으로 넣습니다.

- 승객이름, 여권번호, 국적을 확인합니다

 

 

 

- 일행을 추가한다면 추가버튼을 눌러주세요

- 동일한 방법으로 여권을 추가 스캔합니다.

- 항공편명, 출발시간, 목적지,좌석번호를 확인합니다.

 

 

 

- <좌석배치도>를 클릭해 좌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 

- 미리 좌석을 선정하지 않았거나 좌석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

- 좌석 선택 후 <체크인을 확정합니다> 클릭합니다

 

 

 

 

 

- 수하물이 있다면 <위탁 수하물 있음>을 클릭합니다.

- 수하물이 없다면 <수하물 없음>을 클릭합니다

- 수하물 개수를 클릭합니다

 

 

 

 

- 수하물표, 탑승권이 발급됩니다.

- 탑승시각, 탑승구, 출발시간을 잘 확인하시고 <완료> 버튼을 누르면 수속이 완료됩니다.

 

▶이용가능한 항공사 및 이용대상 등 항공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항공사를 통해 안내사항을 꼭 확인하세요

 

 

---

 

 

인천공항 셀프백드랍

 

셀프백드랍은 항공사 직원을 통하지 않고 탑승객이 직접 빠르게 수하물 부치는 것입니다.  탑승 수속을 마치고 위탁수하물을 보내는데 탑승권을 통해 셀프로 보낼 수 있습니다. 

준비물 : 탑승권 (QR 코드가 있는 모바일 탑승권 / 바코드가 있는 종이 탑승권)

셀프 백드랍 기계는 옆에 짐 벨트가 있습니다. 처음 이용한다면 무척 헷갈릴 수 있습니다. 미리 숙지하고 이용한다면 빠르게 이용할 수 있겠죠?

 

나의 수하물을 목적기까지 보내보겠습니다.

 

 

셀프 백드랍 이용순서

 

1) 메인화면에서 START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

2) 탑승권을 인식합니다

- 바코드 인식

- 스캐너를 통해서 찍어주세요

 

 

 

3) 탑승권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

- 영문이름, 항공편, 목적지, 수하물 개수와 무게

4) 확인을 눌러주세요

5) 수하물의 바퀴의 방향이 안쪽으로 향해서 놓아주세요

 

 

 

 

6) 위탁금지물품을 반드시 확인합니다.

 

 

 

7) 확인을 누르면 수하물표가 인쇄됩니다.

 

 

 

8) 수하물표에서 <분리하세요>라고 되어 있는 부분의 스티커를 제거합니다.

 

 

 

 

9) 손잡이에 끼워서 붙여주세요

 

 

 

 

10) 뒷면에 보이는 바코드 중에서 가장 위에 있는 바코드 스티커를 떼어주세요

 

 

 

 

11) 스티커를 떼어 수하물에 붙여주세요

- 공항 직원들이 스티커를 케리어에 붙이는 모습을 많이 보았는데 직접 붙이셔야 합니다.

12) 수하물에 바코드를 잘 붙였다면 <확인>을 눌러주세요

 

 

 

13) 확인증을 꼭 받아주세요

14)5분 정도 이동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

- 수하물의 엑스레이 검사를 마칠 때까지 기다려주시고 이상이 없으면 출국장으로 이동합니다.

 

※ 사진출처 : 인천공항

 

많은 사람들이 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있습니다.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시즌입니다. 셀프 체크인과 셀프백드랍으로 빠르고 편하게 여행 다녀오세요!